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금빛 일렁이는 유채꽃 물결’ 장관, 나주로 봄 나들이 오세요
4월 첫째주 만개 예정, 둔치체육공원 주차장 무료
기사입력  2024/03/29 [16:1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4월 첫째 주, 영산강 동섬 유채꽃이 만개할 예정이다.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만물이 생동하는 봄, 노란 유채꽃 물결치는 영산강으로 놀러 오세요.”

전라남도 나주시가 ‘5백만 나주 관광 시대’를 위해 전년 대비 약 3배 확장된 28만㎡(약 8만5000평) 규모의 하천변에 사계절 꽃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가운데 길이 1.5㎞, 넓이 5만㎡(약 1만5000평)에 달하는 영산강 동섬 일대에 유채꽃이 4월 첫째 주 만개할 예정이다.

나주에서 가장 먼저 상춘객에게 꽃 물결을 선보일 영산강 동섬은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인들 필수 데이트 코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주차는 영산강 둔치체육공원 주차장(무료)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30일부터 31일까지는 나주 대표 벚꽃 명소인 경현동 한수제 물레길에서 낭만 가득 버스킹 등 다채로운 봄맞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