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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중앙공원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 8월 3일부터 운영
8월 18일까지 평일 11:00~17:00, 주말 10:00~17:00 운영
기사입력  2024/07/31 [17:1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지난해 남악중앙공원에서 운영된 흠뻑 아이스쇼 물놀이장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 무안군은 8월 3일부터 18일까지 남악중앙공원에서 임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대형슬라이드 2개와 풀장 3개를 갖춘 에어바운스 수영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몽골텐트와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이용객 안전에도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주말(공휴일포함)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이용은 만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입장인원은 회당 100명에서 150명으로 제한해 운영하며 회차별 시작 1시간 전 선착순으로 1인 1매 입장권을 어린이에게 현장 배부해 한꺼번에 몰리는 인원을 분산시켜 운영할 방침이다.

김산 군수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와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더위에 지친 군민과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되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건강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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