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는 오는 7월까지 고등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창의융합 코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코딩 등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함께 금호고, 광주제일고, 전대사대부고 등 3개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AI・SW를 활용한 언플러그드 로봇코딩 ▲코딩로봇 활용 프로그래밍 체험 ▲머신러닝 모델 제작 및 구현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