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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일하는 청년 ‘전·월세비’ 걱정 덜어준다
1년간 매월 10만원…생활비 부담 경감
기사입력  2021/01/25 [14:48]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전남도, 일하는 청년 ‘전·월세비’ 걱정 덜어준다


[KJA뉴스통신] 전라남도는 청년 취업자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달 10만원씩 전·월세 등 주거비를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올해 지원대상으로 전·월세 거주 청년 500명을 선발키로 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청년정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기존 중소기업 근로자에서 노동자와 사업자까지 대폭 확대했다.

신청자격은 만18세에서 39세 청년이면서 도내 전세 또는 월세 주택 거주 최근 6개월 이내 기간 중 3개월 이상 도내에 일하고 있는 노동자 또는 사업자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 등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단 주택 소유자나 국가 및 지자체의 주거지원 사업 대상자인 경우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한 청년은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및 시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결과는 자격요건 검토, 유사 주거사업 중복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3월 중 발표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달 10만원씩 1년간 현금으로 지급된다.

윤연화 전라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이번 지원이 청년들의 주거 임대료 지출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줄여주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지원대상을 대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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