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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 선도기업 육성
해외마케팅·시제품제작 등 4년간 지원…7개 기업 신규 선정
기사입력  2021/01/25 [14:4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청


[KJA뉴스통신] 전라남도는 ‘2021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혁신성 및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7개 기업을 신규로 선정키로 하고 오는 2월 8일까지 모집에 들어갔다.

신청자격은 지난 2019년 매출액 100억원 이상 1천억원 이하면서 지난해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다만 혁신형 기업과 서비스 분야 기업은 매출액 50억원 이상 1천억원 이하면서 수출액 100만 달러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한 기업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중소벤처기업과 또는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문의하거나 각 기관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기간인 4년간 해외마케팅 프로그램 최대 2억원을 비롯 기업 맞춤형 자율 프로그램 연간 3천만원 이내 지원과 함께 민간 금융기관의 융자·보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순선 전라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기술력 있는 도내 유망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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