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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재독 화가 이야덴 초대기획전시 개최
동 · 서양의 문화적 융합을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한 작품들로 연출
기사입력  2020/10/08 [11:0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포스터


[KJA뉴스통신] 목포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은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연계 초대기획전시‘다양성과 포용성:Tomorrow-people’전을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국제박물관협의회에서 선정한 2020 박물관·미술관 주간 주제인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 확산을 위해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기성 현대미술가로 손꼽히는 재독 한인 화가 이야덴 초대기획전시를 마련했다.

작가 이야덴은 1963년 태어나 1980년대에 글로벌 자본주의, 부의 불일치, 힙합과 일렉트로 팝음악 속에서 수학하고 성장했으며 특히 냉전의 종식을 의미하는 베를린 장벽 붕괴 현장에서 젊은 예술가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독일의 신표현주의 미술이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기에 오히려 이야덴의 예술적 재능과 관심은 중세 이전의 대가 Fra Angelico, Piero della Francesca등이 롤모델이였으며 1996년 형상미술의 세계적인 거장인 Nobert Tadeusz에게서 수제자 과정을 마쳤다.

본 전시에서는 이야덴의 미완의 철학이 한복 천 위의 유화 기법으로 펼쳐지며 동·서양의 문화 융합을 이루는 독특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형상성을 바탕으로 하지만 때로는 추상적이고 초현실적인 독특한 스타일로 특히 실크 천에서 보여 지는 전통 문양과 단색조를 사용해 회화에 놀라운 깊이 그리고 신비로운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의 위로가 필요한 요즘, 이야덴의 동·서양의 다양한 현상 탐구를 통한 문화적 융합을 독특한 스타일의 시각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들에서 관람객들 저마다 색다른 독일미술문화를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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