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 중부사무소는 직원들이 마련한 나주사랑 상품권을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 KJA 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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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 중부사무소(소장 채황석)는 9월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전남 나주시 소재)을 위문 방문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자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마련한 나주사랑 상품권(30만원)을 동 시설에 기부했다.
한편, 중부사무소 채황석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나눔이 희망으로 전달되기 바라며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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