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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드림스타트, ‘우리 가족 모두 요리사’로 변신
아동과 양육자가 각 가정에서 직접 ‘창의적인 요리’ 만들며 함께하는 시간 만들어
기사입력  2020/09/11 [12:30]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양육자 30가정 46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은 모두 요리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상 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KJA뉴스통신] 여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양육자 30가정 46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은 모두 요리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당초 가족 현장 참여 프로그램으로 계획했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집합 교육을 취소하고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를 가정으로 배부해, 가정 내에서 온가족이 함께 요리를 만들어보고 SNS로 영상 등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돼지고기, 닭고기, 두부, 양파, 감자, 부추, 콩나물 등으로 구성된 농산물꾸러미는 여수시학교급식지원센터를 활용해 제공됐으며 가족 구성원이 각자의 역할 분담으로 요리를 체험하고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메뉴를 정하고 각자의 역할 분담 후 요리를 만들어 나눠먹으며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해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건강한 가족공동체로서의 기능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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