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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4일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 거쳐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 선정
기사입력  2020/06/05 [14:09]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지난 4일 열린 여수시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 모습


[KJA뉴스통신]여수시는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을 새롭게 운영할 수탁운영자에 의료법인 삼호의료재단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수탁 운영자 모집공고를 통해 도내 3곳의 의료법인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민간위탁기관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수행 및 책임능력, 병원 운영에 대한 의지, 특히 수탁자의 재정적 능력, 직원고용승계 부분에 선정 위원들의 집중적인 질의가 이어졌다.

심사위원회에서는 공신력, 전문성, 사업수행능력, 재정능력, 고용승계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협상적격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삼호의료재단과는 여수시노인전문요양병원 위·수탁 운영에 따른 협상 절차를 거쳐 협상이 최종 성립되면 6월 말 위·수탁 협약이 체결된다.

시는 위탁운영자가 최종 선정되면 기존 수탁기관과의 물품 및 인계인수, 고용승계 등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초에 업무를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의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데 필요한 시설, 장비 등을 보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노인전문요양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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