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권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광사랑카드 10% 인센티브 6월말까지 연장 지급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위축 극복위해 6월말까지 기간 연장
기사입력  2020/03/26 [14:35] 최종편집    임성근 기자

영광사랑카드


[KJA뉴스통신] 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영광사랑카드 10% 인센티브 지급 행사를 당초 3월 한 달에서 6월 말까지 3개월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애초 3월까지 인센티브 10% 확대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인센티브 10% 지급기간을 6월 말로 연장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상가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 지류형 상품권인 영광사랑상품권에 대해서는 기존 할인율인 5%를 계속 유지할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의 휴업 및 폐업이 증가하고 있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군민들이 영광사랑카드를 적극 사용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는 데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사랑카드의 발급과 충전은 모바일 앱 ‘그리고’를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사무소와 군청 투자경제과에 방문하면 현장발급과 충전도 가능하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