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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루오션 “통계데이터 체험”
광주시교육청과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 ‘드림러너’ 운영
기사입력  2019/10/22 [15:26]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광주시교육청과 호남지방통계청과 협업, ‘드림러너’ 운영 2018년 모습

[KJA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호남지방통계청은 오는 23일과 30일 2차례에 걸쳐 ‘드림러너’ 프로그램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블루오션 ‘통계 데이터 체험’’ 을 운영한다.

‘통계 데이터 체험’에는 광주 관내 22개 고교, 300여명 학생들이 총 4차시에 걸쳐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통계데이터 체험을 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총 4개의 영역으로 ‘1차시 통계이해 및 미래, 2차시 통계 활용, 3차시 통계 진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위해 호남지방통계청에서는 일상 생활 속 친근한 통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했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진로진학프로그램인 ‘드림러너’는 지역의 공공기관과 연계해 진행하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 14개 기관에서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드럼러너’에 참가한 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 ‘진로활동’에 활동 내용을 기록할 수 있어 학생들의 인기가 높다. 이에 시교육청은 각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다양화,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시교육청 우재학 중등교육과장은 “호남지방통계청과 함께 하는 드림러너는 학생들이 낯설면서도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통계’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며, 바쁜 업무 중에도 준비에 애써주신 호남지방통계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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