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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GAP 실천 강화주간 맞아 교육·홍보 중점추진
과학영농 지원 및 교육·홍보로 인증농가 확대 목표
기사입력  2019/10/14 [15:50]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보성군, GAP 실천 강화주간 맞아 교육·홍보 중점추진

[KJA뉴스통신] 보성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 실천 강화주간을 맞아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GAP 교육·홍보를 중점추진하고 있다.

중점추진 기간 동안 보성군은 농업인 357명을 대상으로 GAP 개념 및 인증절차 관련 교육을 14회 실시했으며, 홍보 리플릿 배부와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GAP 실천 강화 방안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보성군 농특산물에 대한 신뢰와 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절차의 다양한 단계에서 농업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GAP 기본 교육뿐만 아니라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토양 양분분석 및 중금속 분석,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까지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정 녹차수도 보성의 농특산물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으로 소비자와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관내 농업인들이 인증제도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산물우수관리란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생산·수확 후 관리 및 유통 각 단계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의 위해요소를 기준치 이내로 적절하게 관리하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제도다. GAP 인증절차는 사전준비, 전문 인증기관에 신청서 제출, 인증심사 및 심의, 인증품 생산, 사후관리 단계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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