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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타고 광주문화재야행 달빛걸음 구경오세요“
동구, 코레일광주본부와 손잡고 ‘달빛걸음 기차여행’, ‘내일로 기행단’ 선보여
기사입력  2019/07/26 [13:35] 최종편집    박기훈 기자
    ‘달빛걸음 기차여행’ 포스터

[KJA뉴스통신] 광주 동구가 광주문화재야행 ‘달빛걸음’ 코레일 연계상품인 ‘달빛걸음 기차여행’을 오는 8월 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터즈대회 기간 중인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달빛걸음’은 옛 전남도청과 광주읍성 옛터, 서석초등학교 일원에서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지난해에만 7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코레일광주본부와 함께하는 연계상품 ‘달빛걸음 기차여행’은 용산에서 송정까지 KTX요금 10~50%할인 혜택과 동구 내 게스트하우스인 부엉이살림 오아시타 여로 신시와 손길 중 1곳을 선택하면 숙박료 1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입방법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달빛걸음’을 검색하거나 코레일톡, 전국여행센터 등을 통해 구매하면 된다. 단, 실시간 예약확정상품이 아니라 구매확인 후 담당자가 객실가능 여부를 알려준다.

한편 달빛걸음 홍보단인 ‘내일로 기행단’도 모집 중이다. 만27세 이하 2인이 1팀이 돼 총 20팀을 모집하는 기행단은 참여시 팀별로 ‘내일로 5일권 바우처’ 1매를 비롯해 스탬프 투어 시 달빛소망등, 옛전남도청 3D입체퍼즐, 페이퍼토이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참가후기를 SNS 1곳 이상 작성해야하며,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주송정역여행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중에 개최되는 달빛걸음에 외지방문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관광편의를 위해 코레일과 연계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광주의 맛과 멋, 흥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광주문화재야행 달빛걸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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