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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공산후조리원 3호점 개원, 17일부터 운영
산모돌봄센터 및 해양치유산업 연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
기사입력  2019/06/11 [14:3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전남 공공산후조리원 3호점 개원, 17일부터 운영

[KJA뉴스통신] 완도군은 11일 전남공공산후조리원 3호점 개원식을 완도대성병원에서 가졌으며, 정상 운영은 17일부터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신우철 완도군수,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예비 산모,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공공산후조리원 3호점 개원식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출산과 육아는 여성만의 책임이 아니고 지역 사회과 국가의 공동 책임이다.”며 “아이 낳고 기르는 축복받는 전라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군의 인구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출산 장려 정책과 인구 늘리기 정책 등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아울러 지자체 소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인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젊은이들에게 희망이 있는 완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공공산후조리원 3호점은 완도대성병원 부지 내에 220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신축하였으며, 내부 시설은 10개의 산모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마사지실, 좌욕실, 휴게실, 상담실 등 산모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췄다.

또한 산모의 안전과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완도대성병원 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연계해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한 곳에서 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산모돌봄센터를 운영하게 되며 요가와 산후관리 교육, 웃음치료 등을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완도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면역력이 약한 산모와 신생아의 체계적인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에어샤워기 및 공기청정기 설치 등으로 사전에 예방을 철저히 해 감염병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는 2주에 154만 원으로 민간 산후조리원에 비해 저렴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세 자녀 이상 출산 가정, 다문화 가정, 국가유공자 가족, 중증장애인 산모, 귀농어·귀촌인 등에 대해서는 이용료의 70%를 전라남도와 완도군이 지원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의 산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예약 접수와 문의는 방문하거나 예약 접수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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