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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6월 1일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푸드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공예품 만들어보고 베트남 최신가요도 들어요
기사입력  2019/05/30 [13:19] 최종편집    박기훈 기자
    지난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푸드페스티벌 개최 모습

[KJA뉴스통신] 광주 동구가 오는 6월 1일 저녁7시 구 시청 사거리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서 ‘아시아컬처&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2호 창업지원 음식점인 ‘소맨 닭국수’ 입점식도 개최된다.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편 최종 우승자인 소룡 대표가 일본식 라면인 닭국수를 지역민에게 야심차게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예술경연대회인 ‘나도 아이돌’ 우수팀 공연에 이어 팝페라팀 ‘레드드레스’, 전자현악팀 ‘아이리’ 등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베트남 전통춤과 최신가요 등 아시아음악공연도 예정돼 있다.

더불어 이날 창업지원점 ‘이슬먹는 부엉이’에서 아시아공예품 전시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거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아시아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체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푸드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017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사업을 진행해 11개 아시아음식문화전문점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또한 ‘아시아컬처&푸드페스티벌’을 통해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아시아 음식과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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