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스포츠는 인권이다”, 스포츠혁신위원회 토론회 개최
23일 스포츠 인권 증진과 ‘스포츠기본법’ 제정 위한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19/05/21 [11:4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스포츠는 인권이다' 토론회 포스터

[KJA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는 한국체육학회, 한국인권학회와 함께 오는 2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혁신위는 지난 7일, 성폭력 등 인권침해를 근절하기 위해 체육계 내부로부터 독립된 스포츠인권 기구 설립 등을 권고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 헌장의 ‘스포츠는 인권이다’를 지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 스포츠 인권 증진 및 참여 확대, , ‘스포츠기본법’ 제정 등, 두 개의 분과로 나누어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포츠가 인권’이라는 명제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권리’로서의 스포츠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누구나 토론회에 참여해 의견을 나눌 수 있으며, 참가 사전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혁신위 문경란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국민 누구나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