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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사직동 주민들, 우리동네 도시재생사업 학습한다
5월부터 ‘도시재생 아카데미’ 운영…참가자 30명 모집
기사입력  2019/04/26 [12:56]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광주광역시_남구

[KJA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사직동 일원 뉴딜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 일환으로 사직동 도시재생 아카데미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이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사업에도 직접 참여하는 방법을 통해 경험을 쌓도록 한 뒤 향후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준비단계 성격의 사업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지역 경제조직 설립을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를 위해 사직동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직동 주민들의 도시재생 분야 역량 강화를 이해 마련된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한달여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비롯해 협동조합 등 마을경제를 이끌어 나갈 사회적 경제 등에 대해 학습하게 된다.

또 도시재생 분야에서 선진 지역으로 손꼽히는 전주와 순천을 방문을 각각 방문해 지역별 도시재생 사업의 우수사례를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9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30명 선착순이다.

지원 자격은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사직동 주민 또는 마을 활동가이며, 협동조합과 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남구 주민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도시재생 활동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 제고로 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청년 창업자 및 소자본 창업자들이 시장 경쟁력을 갖춰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아카데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직동 일원에 200억원 가량을 투입, 노후 주택 정비와 생활 인프라 확충, 문화 거점지역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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