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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 총감독 차재웅 씨 선정
“아시아 대표 도심거리축제로 만들겠다“ 포부 밝혀
기사입력  2019/03/22 [14:22] 최종편집    박기훈 기자
    광주광역시_동구

[KJA뉴스통신] 광주 동구가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 총감독에 차재웅씨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축제준비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충장축제 총감독은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5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총감독 선정위원회의, 유사분야 수행경험, 축제기획력, 대표프로그램 연출력 등 종합평가를 거쳐 차재웅 씨가 최종 선정됐다.

차 총감독은 명량대첩축제, 부산불꽃축제, 목포이순신수군문화축제, 추억의 충장축제 등 다수 지역축제에서 감독을 역임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차 총감독은 앞으로 축제전반에 대한 책임기획 및 연출, 축제발전방향 제시, 프로그램 운영총괄, 축제장 공간구성, 축제이슈화를 위한 대외홍보방안 마련 등 충장축제를 총괄하게 된다.

차 총감독은 “충장축제는 대한민국 유일의 뉴트로시대에 부합하는 도심축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추억을 소재로 한 충장축제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심거리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6회 추억의 충장축제는 ‘추억, 세대공감’을 주제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충장로·금남로·예술의거리·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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