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2019년도 함평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18일 일제히 개강했다.
개설강좌는 ,재봉틀 ,한지공예 ,가죽공예 ,양초공예 ,커피 바리스타 등 총 5개 과정이다.
재봉틀과 한지공예는 군청 평생교육장에서, 가죽공예와 양초공예는 함평읍 공방강의실에서,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오선박주권역 다목적 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되며 오는 6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수강인원은 총 70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특히 이번에 처음 도입된 가죽공예, 양초공예 과정은 ‘함평 청년형 소호 창업자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수요에 맞춘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배움의 기쁨을 평생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3월 전남도가 주관하는 전남 평생교육 DB구축 및 배움 학습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향후 함평군 주민들은 체계적인 평생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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