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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에너지 취약계층 전기료 아껴준다
㈜에코전력·투게더광산과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 업무협약
기사입력  2019/03/07 [14:58]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광주광역시_광산구

[KJA뉴스통신] 7일 광산구와 ㈜에코전력,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 구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을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사업은, 기업·기관 등 지역 단체가 나눔 의사를 밝히면 광산구가 그 단체에 맞춤한 사회공헌 내용과 방법을 조언하고, 이를 받아들인 단체가 실행에 옮기는 내용. 다양한 단체의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광산구가 마련한 체계적·지속적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날 세 기관이 맺은 협약은 ‘에너지 취약계층 태양광 발전 설비 지원’으로, ㈜에코전력은 취약계층 10가구에 각각 300만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유지·보수해준다.

설비 설치 가구는 월 전기요금의 80%를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산구는 대상 가구를 추천하고,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관련 업무를 지원한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민선7기 공약으로 ‘에너지 복지’를 말하고,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며 “세 기관의 오늘 협약은 시민에게 밝힌 공약을 실천하는 동시에, 기업의 지속적 사회공헌활동까지 이끌어낸 뜻 깊은 행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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