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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갤러리서 3인3색 한국화 전시
봄의 시작 알리는 ‘새김:봄’전 지역 청년 예술작가 다양한 작품 선봬
기사입력  2019/03/06 [14:23]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전라남도청

[KJA뉴스통신] 전라남도가 봄을 맞아 청사 1층 윤선도홀 갤러리에서 오는 22일까지 ‘새김:봄’ 전시회를 개최한다.

‘새김:봄’ 전시회에서는 한국화 분야에서 구상과 비구상을 넘나들며 각기 다른 소재와 제작 방법으로 전남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수경·윤성민·최대현 청년예술작가 3인의 작품 19점을 선보인다.

김수경 작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을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새롭게 재현, 풍부한 색채와 조형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윤성민 작가는 인간이 꿈꾸는 삶의 본질을 부처의 형상을 소재로 다양한 기법과 표현으로 화면에 담고 있다.

최대현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느낀 자신의 감정을 소재로 인간에 대한 삶의 표정을 객관적 표현으로 재현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갤러리를 찾는 관람객들이 쉽고 즐겁게 관람하도록 5인 이상 단체 관람객이 방문하면 미술 전문가가 전시작품을 해설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사전에 신청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병만 전라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대학생이 도민과 소통하고 활발한 작품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를 자주 열겠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와 행사를 통해 도청 직원과 방문객들의 문화예술 감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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