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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2023 빛고을 메트로 컬쳐 크리에이터’ 출범
시민 주도형 녹색교통 활성화 나서
기사입력  2023/01/30 [15:49]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광주도시철도, ‘2023 빛고을 메트로 컬쳐 크리에이터’ 출범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최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시민 10여명을 ‘빛고을 메트로 컬쳐 크리에이터’로 위촉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에 위촉된 ‘빛고을 메트로 컬쳐 크리에이터’는 녹색교통 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사 각종 행사 및 역세권 명소 관련 현장 취재 등을 담당하며 시민 눈높이의 콘텐츠 소통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사는 컬쳐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사진·영상 등의 각종 콘텐츠들을 공사 SNS 등을 통해 널리 공유해, 시민 입장에서 바라본 광주도시철도의 색다른 매력들을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그 반응들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광주도시철도는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크게 듣고 있다”면서 “컬쳐 크리에이터가 공사와 시민 사이의 연결다리가 되어, 행복한 광주 구현의 디딤돌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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