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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면 사과, 사과 하면 장성!
황금사과 10월, 부사 11월 출하 예정… 제철 맞아 인기 예감
기사입력  2022/09/29 [15:46]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 가을 하면 사과, 사과 하면 장성!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사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장성사과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의 대표 과일인 사과는 일교차가 크고 볕이 좋은 청정지역에서 재배되어 과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다. 저장성도 우수해 타 지역 사과보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차나 잼부터 김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리에 두루 쓰인다.

출하 시기는 황금사과(시나노골드)가 10월 초, 부사는 11월 무렵이다. 출하를 앞두고 있는 황금사과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롭고 면역력 강화와 빈혈 예방에 효과가 있다.

부사는 서리 내린 후 수확해 당도와 강도가 매우 뛰어나다. 오늘날 ‘장성사과’의 명성을 있게 한 품종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사과 구입은 남면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또는 첨단 인근 광주권 장성로컬푸드직매장에서 할 수 있다.

장성군 관계자는 “올해에는 비가 적게 내리고 맑은 날이 많아 예년보다 더욱 맛있는 사과가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제철과일 ‘명품 장성사과’와 함께 건강한 가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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