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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그루경영체 5개 선정, 주민 주도사업의 성공적인 출발
기사입력  2022/08/02 [10:37]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광양시청


[KJA뉴스통신=이철훈 기자] 광양시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에서 주관하는 ‘2022 그루경영체’ 공모에 5개 주민공동체(광양산제과, 드림숲플레이, 참조은돌배, 하늘빛산들애, 햇빛숲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경영체는 지역 산림자원·임산물과 연관성, 자발성 및 역량, 활용 가능 자원, 사업성, 사업체 구성 내용을 서면 평가와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그루경영체는 주민 워크숍을 통해 전문가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기본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견학 등을 지원받으며 사업계획서에 의한 실무전문가와 멘토링, 교육훈련, 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 역량 강화 중심의 소프트웨어 지원을 3년 동안 받는다.

그루경영체 대표 중 한 명은 “산림일자리발전소가 지원하는 역량 강화와 맞춤형 멘토링, 파일럿 사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광양시와 적극 협조해 창업이 성공으로 이어져 지역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백형근 산림소득과장은 “코로나와 탄소중립 이슈로 인해 산림의 중요성이 앞으로 계속 대두될 것이다”며, “산림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주민 주도의 사업이야말로 블루오션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광양시의 산림복지정책과 더불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루경영체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며,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5개 그루경영체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광양시 그루매니저의 역할과 지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수진 광양시그루매니저는 “그동안 시설에 집중됐던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광양시 그루경영체들이 적극적으로 광양 내 산림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광양만의 특화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사업 전 과정을 현장에서 함께 풀어가는 등 그루경영체와 지속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5개 그루경영체가 최종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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