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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1인 가구 위한 ‘남도문화 아카데미’ 운영
16일부터 선착순 모집…수묵화·향토문화 체험 등 다채
기사입력  2022/05/16 [13:32]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6월부터 관내 모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인 ‘남도문화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도문화 아카데미’는 광주동구가족센터에서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먹물에 스며들다(수묵화를 알고 배우기) ▲남도예술을 느껴요(남도 향토문화 체험) ▲예술여행(도심 속 문화 탐방) ▲손으로 만드는 추억(북아트) 등으로 구성됐다.

동구의 대표적인 유·무형 유산인 무등산, 의재미술관, 남도향토전통문화관 등에서 진행되며 이달 16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접수는 동구가족센터 1인가구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관내 모든 1인 가구(여성 포함)를 위한 주요 프로그램으로 ▲건강생활(함께하는 홈트레이닝 등) ▲사교생활(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플로깅 등) ▲마음 돌봄(나를 찾아줘) ▲가정생활(나만의 펜트하우스) 등이 있다.

한편 동구는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여성가족부 주관 공모에 ‘1인 가구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고 ‘여성친화도시 동구’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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