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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추석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소방, 전기, 가스 등 5개 분야 합동 점검
기사입력  2021/09/15 [15:04]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소방안전점검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무안군은 최근 추석 명절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무안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 소방, 가스 등 5개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초의선사 유적지, 남악복합쇼핑몰, 무안버스터미널, 회산백련지 수상유리온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비상연락망, 비상상황 매뉴얼 수립 여부 ▲구조물의 균열·누수·침하 등 발생 여부 ▲분전반, 누전차단기 점검 ▲옥내소화전, 소화기 설치 여부 ▲스프링클러 정상작동 여부 ▲가스용기 보관실 내 가연성물질 방치 여부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의 정상작동 여부 확인 등의 점검 업무를 수행했다.

군은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들에 대해서는 추석 전까지 시설물 보수·정비를 마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시설물은 2022년 본예산에 편성해 항구적인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취약시설에서의 각종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군민들께서 안전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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