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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중앙로 상가,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 판매지원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1/07/28 [10:40]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강진 중앙로 상가,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 판매지원사업 선정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강진군은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레일관광개발이 추진하는 ‘팔도장터 명물 보따리 판매 지원사업’에 강진 중앙로 상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전통시장 중 5곳을 선정해 각 장터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상품으로 보따리를 만들어 제작‧판매하는 것을 지원하며, 상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해 가격 경쟁력 강화와 시장으로의 재소비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강진군 명물 보따리는 강진책빵, 스무디밀, 동백오일, 한입전병으로 구성되며, 판매는 8월 10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24시까지 온라인 공영쇼핑에서 1,000묶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중앙로상가는 2018년 특성화 첫걸음 시장으로 선정되고, 2019년에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돼 지난해까지 △특화거리 조성 △강진품애 마켓운영 △스마트상가 구축 △상인동아리 운영 △행사이벤트 실시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또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1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재선정됨에 따라 2년간 총 8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문화관광형 상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강진군의 다양한 상품이 전국으로 소개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상품 판매가 지역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믿음 온라인몰, 강진품애마켓 등에서도 강진의 다양한 특화·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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