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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전국 최다
순천․화순 등 9개 시군 13개 응모사업 모두 선정 쾌거
기사입력  2021/07/26 [16:1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의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순천, 화순 등 9개 시군 13개 사업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최종 46개 사업을 선정했다. 전남에서는 순천, 화순 등 9개 시군 13개 사업을 응모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의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한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 중, 전국 시군에서 혁신사례 도입을 희망하면 공모를 통해 사업비와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사업은 ‘도심 속 한평정원’ 순천시 외 5개 군, ‘교통약자 버스 승차대기 예약서비스’ 화순군,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완도군 등으로 사업별로 2천만~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강종철 전남도 총무과장은 “전국적으로 국민들에게 반응이 좋은 혁신사례를 지역에 대거 도입해 도민이 좀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혁신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선정 시군은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해소를 위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통해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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