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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내년부터 고교 무상급식 전면 확대
기사입력  2017/12/11 [10:37]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교육감 선거 당시 공약을 실천하고 전면 무상급식을 추진하기 위하여 2018년 3월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급식전담인력 인건비와 운영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에서는 2011년 읍 이하 초 중학교 및 고등학교(학생수 100명 이하), 특수학교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2017년 현재 도내 초 중학교, 읍 이하 및 광양시 동(洞) 소재 고등학교까지 전체 830교 중 785교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94.5%)을 차지하고 있다.

 

  장만채 교육감은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통해 학교현장 및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어 진정한 교육복지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친환경 식재료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미래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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