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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이범 씨 초청 구민 아카데미 개최
기사입력  2017/12/11 [10:33]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 서구가 메가스터디 창설 멤버이자 명강사로 널리 알려진 교육평론가 이범 씨를 초청, 금년도 마지막 주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구에 따르면“수능시험이 끝나고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14일 진로 진학을 주제로 으뜸서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험생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질 이번 강좌는 14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좌에는 메가스터디 창설 멤버이자 EBS 강사로 널리 알려진 이범씨가 강사로 나와‘학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진로, 진학 트렌드의 변화’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치게 된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1’,‘사춘기 수호천사’‘이범의 교육특강’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이범 씨는 한국사회 사교육의 병폐를 지적하며 공교육의 정상화와 교육 불균형 해소에 힘써 왔다.

 

한편, 서구청이 운영중인 ‘으뜸서구 아카데미’는 11년간 계속되어 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정치, 교육, 문화, 종교계 등 각계 각층의 저명 인사들이 나와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금쪽같은 강연과 유익한 정보 제공으로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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