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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 대변인 “장성수와 광산” 출판기념회
14일 오후 3시 광산구 호남대국제회의실
기사입력  2017/12/08 [15:11]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퇴직한  장성수 (사)새광산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14일 오후 3시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자서전 “장성수와 광산”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저자에 대한 축하영상, 축사, 저자 약력소개, 저자 인사말, 시민축하 영상순으로 진행하고, 축하영상 및 메세지는 이용섭일자리창출부위원장, 박광온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김창수 코리아연구원장, 구민 등이 예정으로 있다.

 

장 전본부장의 공직생활 삶과 역정이 담긴 `장성수와 광산`은 제1부 광산이 광주의 미래다, 제2부 주민이 행복한 지방자치, 제3부 공직자로서 걸어온 길, 제4부 아름답고 즐거운 성장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     © KJA 뉴스통신

 

제1부는 `광산이 광주의 미래다`란 주제로 광산구는 어떤 곳인가, 또 광산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가를 수도권을 향한 개발제한구역내 청정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개발과 기존 산업구조에 광주형 일자리를 시범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서술돼 있다.
  
2부 `주민이 행복한 지방자치`는 현장에서 느끼는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들의 느낌과 바람을 담은 내용으로 지방자치 무엇인가, 광역시와자치구의 오늘, 자치단체장의 리더십, 현행 지방자치제도 개선방안, 주민이 바라는 지방자치에 대해 진솔하게 담았다.

 

 제3부 `공직자로 걸어온 길`에는 초임지인 해남군, 주 근무처인 광산군, 광산구, 광주시청에서 근무하면서 후배공직자와 시민에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평소 일기장에 메모한 내용에서 찾아내 담았다.


마지막으로 4부에는 성장기의 소중한 추억을 담았다. 6년간 비포장 도로를 자전거로 등교했던 일, 영어에 눈뜨게 해준 선생님 등 11편이 수록돼 있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광산의 자연자원과 인적자원 등을 활용한 관광분야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으나 여러가지로 아쉽고 부족한 점이 많다”며 “광주의 미래인 광산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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