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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18 세대공감 스마트폰 소통 강좌’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  2017/12/08 [14:23] 최종편집    박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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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세대간 소통 공감을 위해 50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2018년 한해동안 스마트폰 소통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2018 세대공감 스마트폰 소통 강좌’는 내년 1월 1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연중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초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초급반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조작법과 카카오톡 사용법, 남구 엠보팅 등 다양한 앱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며, 초급반 프로그램은 내년 1월과 3월, 5월, 7월, 9월, 11월 등 격월제로 운영된다.


고급반 교육은 내년 2월과 4월, 6월, 8월, 10월, 12월달에 실시된다. 앱을 활용한 사진 촬영 및 편집 기술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활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초급반 및 고급반 교육은 구청 7층 소회의실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오전 9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씩 진행된다.    


문의 ☎ 607-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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