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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광주 희망원’ 찾아 원생들 위로
기사입력  2017/12/07 [14:27]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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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양혜령 백화포럼 공동대표(광주 동구 치과의사회 회장)는 12월 6일, 사회복지시설인 ‘광주 희망원’(원장 : 김용권)에서 라면 등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겨울 맞이 이웃 사랑 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광주 동구 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달식에는 백화포럼 박미정 · 장윤환 · 허성용부대표, 강민석 동구치과의사회 총무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양 공동대표는 “일찍 찾아온 추위에 고생하시는 원생분들과 임직원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위로를 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백화포럼과 광주 동구 치과의사회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사랑의 손길을 내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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