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오는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3일간 군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화랑훈련은 민·관·군·경 통합 방위 작전수행 능력 배양, 핵·대량살상 무기 공격 대비 사후관리 능력 배양,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영능력 숙달, 국가 중요 시설 방호 등에 초점을 두고 이뤄진다.
특히 국가 중요 시설인 장흥댐과 장흥교도소의 적 침투 타격에 대한 대응 실제 훈련과 주민신고, 신속한 적 소탕 등 민·관·군·경이 합심한 체계적인 대응 숙달 훈련으로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비상 대응체계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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