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 미래로봉사단은 5일 농협전남지역본부 1층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미래로봉사단과 우수 고객 등 30여명이 참여하였고, 정성스럽게 담근 김장김치200박스(10kg)를 소외된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유해근 본부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로봉사단은 2014년부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임직원들이 매월 소액의 봉사기금을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 공헌활동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6년연속 금융권 사회공헌 1위 공익은행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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