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교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송정주공재건축조합과 중흥건설, 광주자동화설비공고에 계단식 강의실 기부채납
기사입력  2017/12/05 [11:18]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송정주공아파트재건축조합(조합장 진정석)과 중흥건설(사장 정원주)이 4일 160석 규모의 계단식 강의실과 공기청정기 85대를 광주광역시교육청(광주자동화설비공고)에 기부채납한다고 밝혔다.

 

이를 이행하기 위해 송정주공재건축조합과 중흥건설(주)은 광주광역시교육감(장휘국)과 광산구청관계자, 광주자동화설비공고교장(안규완), 학부모 대표(정용석) 등 30명이 함께한 가운데 광주자동화설비공고에서 기부채납 협약식을 가졌다.


공기청정기는 2019년 광주에서 개최될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정화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함이며, 계단식 강의실은 학생들의 자치(공연)활동과 마을교육공동체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계단식 강의실은 2018년 11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공기청정기는 현재 교실과 실습실에 배치되어 사용 중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