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지난 7일 광산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80여 명과 함께 ‘아동학대 근절 안심보육 자정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자정 결의대회는 광산구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육교직원들은 아동학대 근절 안심보육 자정 결의문 낭독을 통해 좀 더 책임감 있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마련해 보호자가 믿고 맡기는 어린이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광산구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모든 어린이집 종사자가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보호자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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