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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수 전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출판기념회
14일 오후 3시 호남대국제회의실
기사입력  2017/12/05 [09:58]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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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을 끝으로 36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한 장성수 (사)새광산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14일 오후 3시 호남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자서전 ‘장성수와 광산’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장성수와 광산’은 제1부 광산이 광주의 미래다, 제2부 주민이 행복한 지방자치, 제3부 공직자로서 걸어온 길, 제4부 아름답고 즐거운 성장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제1부 광산이 광주의 미래다에서 저자는 광산구는 어떤 곳인가, 살림실태와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를 묻고 대안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나름의 방안을 제시했다.


또 2부에서는 지방자치에 대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내용과 자신의 바람을 담았다. 제3부에서는 36년 동안 공직자로서 살아온 역정의 소중한 추억과 일에 대한 보람을 진솔하게 기술했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가족과 성장기의 소중한 추억 등을 담았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광산의 자연자원과 인적자원 등을 활용한 관광분야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으나 여러가지로 아쉽고 부족한 점이 없지 않다”며 “광주의 미래인 광산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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