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2023년까지 국비 313억 원이 투입되는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의 장흥군 건립이 확정된 지난해부터 스포츠 메카로의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스포츠산업단을 신설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포츠 활동 제한 등으로 발생하는 체력 저하를 예방하고, 여가생활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이달의 운동'을 선정하여 군민 건강 지키기에 나서고 있다.
6월에는 체중을 이용하여 장비 없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근력 강화 운동인 ‘스쿼트’를 이달의 운동으로 지정하고, 장흥군체육회(회장 윤영환)의 협조로 운동효과 및 방법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군청 홈페이지, 유튜브,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매월 걷기, 스트레칭 등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이달의 운동'을 선정하여 군민 체력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더 나아가 건강한 장흥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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