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경건한 가운데 거행
기사입력  2021/06/07 [13:46]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보성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경건한 가운데 거행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보성 현충탑과 벌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각 기관․단체별로 간소하고 경건하게 진행된 가운데,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으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군은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 애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보훈가족들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철우 군수는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받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중요한 책무이다”며, “자랑스러운 의향의 후손으로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조국의 번영과 보성발전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보훈명예수당 신설, △참전 유공자 기념탑 현충 공원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