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벌교읍 민관합동 깨끗한 지역 만들기 구슬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부터 벌교천 일대 환경쓰레기 및 고엽갈대 등을 조사하여 장마철 대비를 위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정화 활동에는 벌교읍민회, 이장단협의회, 해병대 전우회, 청년어울림, 기독교연합회 등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벌교 중심하천의 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벌교읍 직원들과 사회단체 회원들은 하천 내 분포된 고엽 갈대를 제거하고, 방치되어 있던 부유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해 여름철 장마, 태풍 피해 최소화에 힘썼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지역을 위해 노력해 주신 많은 단체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벌교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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