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핵심제조기반 산업(표면처리기술)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에 따르면, 초급기술분야, 현장실무분야 2가지로 나누어 각 10명, 15명의 교육생을 모집,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한다.
초급기술분야는 6월 16일까지 모집하여 6월 25일부터 29일간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실무 분야는 6월 23일까지 모집하여 7월 1일부터 14일간 교육을 실시한다. 최신화된 표면처리방식을 소개하여 제조공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취업률을 높일 예정이다.
대상은 취업의지가 있는 미취업자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취업의지가 높은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