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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농어촌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
농어촌지역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으로 에너지복지 향상 기여
기사입력  2017/12/01 [13:43]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일 서울 서초동 한전 아트센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017년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기금은 FTA의 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농어촌과 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11월 국회 ‘한중 FTA 여야정 협의체’에서 조성을 합의한 이래, 올해 1월『FTA 농어업법』개정 시행을 통해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소 및 태양광 패널 지원으로 나누어 시행했다.

 

 협약식에서 김시호 한전 국내부사장은 “한전은 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으로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상생기금의 원활한 조성과 효과적인 집행으로 떠나가는 농어촌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농어촌으로 변모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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