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제76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 숫자와 어금니(臼齒, 구치)의 9를 숫자화하여 6월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광산구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걷기앱 ‘워크온’의 ‘행복으路(로) 걷기광산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기로 했다.
챌린지 기간 중 매일 6969보 이상 달성(총 4만8783보)하고, 6가지 9취 타파 중 3가지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하는 사진을 찍어야 한다.
6가지 9취(입냄새) 타파 실천은 △양치하기 △치실&치간칫솔 이용 △혀닦기 △불소치약이용 △채소‧과일먹기 △물 많이 마시기이다.
이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했을 경우에는 친환경 칫솔이 포함된 구강건강꾸러미 8종 세트를 지급한다.
챌린지 관련 자세한 안내는 우산건강생활지원센터 구강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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