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해양수산과, 다시마 작업 어촌 일손 돕기 구슬땀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2일 회진면 대리를 찾아 다시마생산영어조합법인, 대리어촌계 연합회와 함께 다시마 작업기 어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해양수산과 직원 및 대리어촌계 연합회 등 30명이 참여해 다시마 선별·건조 작업으로 종일 땀방울을 훔치며 코로나19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시마 생산어가에 일손을 보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어가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리어촌계 연합회 김광철 어촌계장 역시 “장흥군 해양수산과 직원들의 마음 따듯한 일손 돕기 참여와 어업·어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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