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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시민안전체험관 건립 시동
민 관 전문가 18명으로 협의체 구성
기사입력  2017/11/29 [16:19]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 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종합체험시설 ‘빛고을시민안전체험관’ 건립을 위한 민 관 전문협의체가 29일 시청 1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논의에 들어갔다.

 

 민 관 전문협의체는 위원장인 김남윤 광주광역시 소방행정과장과 박경인 시 종합건설본부 건축과장, 이상준 동신대 교수 등 안전교육, 토목건축, 문화콘텐츠 등 각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체험관의 전시시설 구성, 부대시설, 콘텐츠 등의 기본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각 연령대의 눈높이와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광주 안전체험관을 차별화하는 방안으로 인권을 주제로 한 안전도시 관련 콘텐츠 발굴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한편, 빛고을시민안전체험관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6개 일반 체험존, 체험존별 필수 체험실을 포함해 10개 이상 체험실, 영상관으로 구성되며 북구 오치동에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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