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제16기 광산복지학당이 김삼호 광산구청장의 강연으로 개강했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지난달 31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대동홀에서 광산복지학당 첫 강연자로 나서 ‘함께 걷는 Walk-on, 함께 가는 행복광산'을 주제로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광산구민을 위한 행복시책, 코로나19 위기 극복 연대‧협력체인 경제백신회의, 시민의 면역력 강화를 위한 ‘행복으路 걷기광산’ 등 지난 3년간 주요 정책과 성과 등을 공유했다.
제16기 광산복지학당은 ‘요것은 알아야 복지하제~’를 주제로 9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주제별 전문가를 초청해 이슈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
앞으로 △건강한 의료 건강한 마을 돌봄(제2강) △도심습지 장록습지와 건강한 주민의 삶(제3강) △기본소득은 어떻게 세상을 바꿀까(제4강)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사로서 더욱 힘써야 하는 일은(제5강) 등이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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