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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다 안전”전동평 영암군수, 금정면 노인 일자리 현장 격려
기사입력  2021/06/01 [11:5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5월 26일 노인들의 사회참여 기회와 경제적 불안감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금정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동평 군수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을 걱정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특히 일보다 안전을 최우선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이며, 아직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빠른 시일내 접종하시기를 권장드린다.”고 밝혔다.

참여자 윤○○(79세) 어르신은 “바쁜 업무에도 저희를 격려하고자 방문해 주신 군수님과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해 항상 고생하는 금정면 직원분들께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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