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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운동 전 어깨의 관절 스트레칭 필수
기사입력  2017/11/28 [10:50] 최종편집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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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김동연 기자]

 

겨울에 골프를 즐기고 싶다면 스트레칭이 반드시 필요하다. 기온이 낮아지고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어 부상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야외필드가 아니더라도 운동 전 스트레칭은 반드시 해야 한다.

 

38살의 평범한 직장인 김모씨는 추워진 날씨에도 실내 외 연습장과 스크린골프를 무리하게 즐기다 어깨 부상이 찾아왔다. 날이 추워져도 골프를 좋아하는 골퍼족들은 골프를 포기할 수 없다.

 

골프 동작에 특징이 어깨와 고관절의 관절을 이용하는 회전운동으로 몸을 한 방향을 주로 사용하는 편측 운동이다.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편측 운동이기 때문에 자주 운동할수록 허리와 등, 어깨와 손목 근육 등에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된다. 그리고 순간적인 힘을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에 어깨 주변의 근육과 관절, 인대 손상을 일으키기 쉽다.

 

특히 골프의 스윙 동작 중 어깨관절 부상이 많이 일어나는데 어깨회전의 각도나 힘이 부족하면 공을 멀리 보낼 수 없어 무리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결국 골프 매니아에 어깨 부상은 `과사용` 때문이다.


예전에는 중장년층에서 골프를 즐기면서 어깨의 퇴행 때문에 부상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젊은 층에서도 어깨충돌증후군과 같은 어깨부상이 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젊은 골퍼들은 무리한 연습과 스윙, 테크닉 부족 등이 이유가 어깨관절 손상의 이유가 된다.

 

그래서 골프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운동전 어깨의 관절 스트레칭이 필수다. 운동 전, 후로 해주면 특히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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