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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태봉골 경로 위안 잔치 한마당 열려
기사입력  2017/11/25 [11:56]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1지구 광주용봉라이온스클럽(화장 기대서)는 25일 북구 태봉 노인 복지관에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관내 5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셔 진행된 이번 경로잔치는 (사)21C전국연예인협회 사랑나눔연예봉사단 문화예술공연단의 자선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와 흥을 더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광주용봉라이온스클럽 기대서 회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어르신들이 모든 근심을 털어버리시고 소소하게 마련한 자리지만 맛있게 드시고 준비된 공연 보시면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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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국제라이온스협회 355-1지구 여학영 총재는 인사말과 더불어 웃음이 장수의 비결이라며 웃음 통해 어르신들의 150세 까지의 장수를 기원했다.


이어 축사자로 나선 강기정 전 국회의원은 "치매국가책임제가 공약이 된 문재인 정부의 토대는 장기요양보험이었다"며 " 문재인 정부의 노인 복지 정책이 잘되어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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